JUNON 2018년 7월호 연재 오기유카 사전 ①시작하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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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48

오기노 유카의

오기유카

사전

그 첫번째

시작하다

무려무려, 무------려!

NGT48의 "오기유카"라고 하는 오기노 유카씨의 연재가 스타트!

어떤 단어를 키워드로 오기유카쨩을 알아봅니다

첫번째란 것으로 「시작하다」로 스타트☆

뭐든지 즐기는

"긍정적인 녀석"이에요(웃음)

자신의 연재가 시작되다니 정말 긴장밖에 없어요!

취재장소에 오는 도중까지 아빠랑 같이 있었는데요

아빠한테 계속 「긴장돼~!」라면서 왔어요(웃음)

근데 찬스가 있으면 새로운 것에 도전할수 있다 생각해요

「찬스는 저금할수 없어」라고 들은적이 있고

자신이 붙잡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예전엔 지금처럼 적극적이지 않았고 학교 등에서도 뭔가 

입후보 하는것도 하지 못했어요. 연예계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목표하게 된 것도 엄마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었으니까요

아니아니 오디션을 보는 사이에 가끔 친구들의 춤 발표회에 가서

그 춤을 보고 「멋있다」라고 엄청 감동해서 울었어요

집순이라 뭔가 변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도 있었고

자신도 이렇게 사람을 웃게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거기서부터 긍정적으로 아이돌을 목표하게 됐어요.

다른 멤버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귀여워서

자신이 최고가 될수 있는게 뭘까?라고 생각했는데요

정말 아무것도 없었어요. 활동중 하나로 악수회가 있는데요

처음에 동기멤버들의 레인에 많은 사람들이 줄서있는데

제쪽에는 2~3명밖에 없어서 정말 분했었어요.

그래서「그럼 팬분들과의 거리를 가깝게 하는걸 최고로 하자」

라고 생각했고 자신의 레인에 줄서주시도록 풍선을 장식하거나

파티션에 멤버와의 사진을 잔뜩 붙이거나 했어요

그랬더니 「뭐야뭐야?오기노?」라고 알아주신게 아닐까 싶어요

「오기노의 레인에 서서 즐거웠어」라고 생각해주셨음 좋겠꼬

무엇보다 저 자신이 즐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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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유카메라는 

봤어

악수회의 장식은

전부 수제장식♡

악수회에 와주시는 여러분이 즐겨주셨음 하고

제 레인에 와주셨으면 하니까(웃음) 귀엽게 장식.

양면테이프,스케치북,풍선은 벌써 잔뜩 쌓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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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엉 쥬논 첫연재 진짜 내용도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한테 긴장된다고 말하는 유카도 상상되고 친구 춤발표회가서

자기가 더 긴장해서 손에 땀맺히고 감동해서 우는 유카 상상하면

넘나 귀여워서 한숨밖에 안나옴ㅠㅠㅠㅠㅠㅠ진짜 옛날 첫 덕질할때 생각하면

유카 레인에 2~3명도 없을때도 많았는데 지금은 유카가 즐긴다고 말할정도로

많은 팬들이나 관심있는 사람들이 와주고 있고 다들 유카가 하는 장식 볼때마다

대단해! 라고 얘기해주니까 유카도 얼마나 뿌듯할까 싶고..엄마맘 넘나 뿌듯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