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N 2018년 9월호 연재 오기유카 사전 ③선택하다 번역

---

NGT48

오기노 유카의

오기유카

사전

그 세번째

선택하다

6월 16일에 행해진

「AKB48 53rd single 세계선발총선거」에서 4위!

많은 사람이 유카쨩을 선택해주고

응원해줬으니까 나온 결과네요.

그런데 유카쨩 자신이 무언가를 고를때에는?

아이돌의 길을 나아가는건

자신이 선택한거에요!

총선거에서는 정말 많은 분들에게 응원 받았습니다.

작년부터 선발 여러분과 활동할 기회도 늘어서 그것과 동시에

「역시 선배에겐 힘이 닿지 않아」라는 것도 실감했습니다.

선배분들은 무엇을 해도 100점 만점으로 해내서 존경할 부분이

잔뜩 있는데 저는 100점이라고 생각될만큼 해내지도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100% 전력으로 하면 100점은 아니더라도 『이게 내 실력이야』

라고 납득하고 힘낼수 있어요. 그래서 언젠가 선배분들을

쫓아갈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지내왔어요. 그 마음이 여러분에게 전해져

저를 선택해주신 결과가 「4위」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밖에 없어요. 

제가 무언가 고를때 말인데요…

사실은 굉장히 우유부단해요…!레스토랑에 가면

『ㅇㅇ(싫어하는것)이외라면 뭐든 괜찮으니 골라!』

라고 같이 있는 친구나 가족들에게 부탁하곤 해요.

무언가를 정할때 누군가와 같이 있으면 전부 맡겨요(웃음)

평소에 사복을 쇼핑하러 갈때도 『뭐든 괜찮으니까!』

라면서 골라달라고 해요. 자신이 고르려고 할때

예를들어 옷이면 「이 색이 좋으려나, 근데 전체적으론 이거?」

라면서 혼란해지곤 해요. 친구나 엄마가 골라준 것에 대해

마음속으로 「이건 조금…」이라고 생각할때도 말하지 않고 입어봐요

그것도그럴게 입어보면 어울릴지도 모르고!(웃음) 

여러가지에 도전할수 있고! 

그래도 자신이 결정하는 것도 있어요

그건 아이돌로서의 길을 나아간다는 것.

또 NGT의 활동을 하는 것. 라이브의 세트리스트나 MC의 내용 등

멤버끼리 결정할때는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말해요

그런것에 있어서는 꽤 잘 결정하는 타입이에요~!

---

오기유카메라는

봤어

사부로를 고르는것도 즐거워♪

오른쪽의 집에 있는 사부로는 센터를 맡고 있는

『세계는 어디까지 푸른하늘일까?』

의 의상의 모자를 쓰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 사부로 중 「오늘은 어떤 아이를 데려갈까?」

라고 생각하곤 해요(웃음)

---

아니 유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부로 고르는거였ㄴㅑ고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사부로가 많은건 알았지만 사부로 파파마마정도로만 생각했지

항상 다른애 데리고 나가는줄은 몰랐다(....)여하튼 사부로쨩 기여워...

그리고 사복에 관련되서인데 유카 그러면 자기 옷을 자기가 안고른단건데

에??????잠깐만 지금까지 옷 엄청 예쁘고 다 좋았는데 그러면 이거

설마 엄마 혹은 멤버 혹은 친구 센스라는건데 주변 센스 넘좋잖아..

가끔보면 유카 옷 스타일은 하나에 딱 집중된게 아니라 다양해서 좋은데

크 우래긔 그런거였구나ㅠㅠㅠㅠ그래도 아이돌활동에 있어서는 자기 의견 확실히!

뭐든지 말한다는 우래긔가 넘 기특해서 엄마 또 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