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N 2018년 10월호 연재 오기유카 사전 ④바람을 쐬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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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48

오기노 유카의

오기유카

사전

그 네번째

바람을 쐬다

계속 같이 있을수 있기를♥

유카타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 잔뜩 찍었어요(웃음)

그래서 오늘의 연재는 3페이지로 확대!

아직 덥지만

유카쨩의 사진으로 시원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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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서 먹는건

초코바나나와 야키소바♡

고향에서 학생이었을때는 여름축제에 꼭 유카타를 입고 갔어요.

입는걸 도와달라고 하기 위해 자전거로 할머니집에 가서

한번 자전거에 탔을때 신었던 샌들의 안쪽에 어째서인지

새똥이 떨어져 있어서 기분 나빠서 한번 집에 돌아갔던 탓에

친구들과의 약속의 늦어버린적이 있어요(웃음)

유카타는 입는것 만으로도 시원한 기분이지만

좋아하는 시원해지는 방법은 그외에도 이것저것 있어요.

집의 냉방을 타이머를 맞춰두고 밖에서 그 방으로 들어올때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생각해요(웃음)

그걸로 꽝꽝 차갑게 얼려둔 녹차를 마시는게 최고로 행복!

혹은 집에 돌아와서 에어컨을 키고 집에서 방이 시원해지길

기다리고 있을때 말인데요 옷속에 선풍기를 넣어요

에, 안들어가나요?(웃음) 선풍기는 큰것과 작은 도라에몽이 있어요

작은 도라에몽은 오래되서 그런지 바람은 약하지만…

그리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굉장히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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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에서는 연하의 아이에게

고기를 구워줘요♡

계절중에 여름이 가장 좋아요.여름에 기대되는 것중 하나가

NGT48끼리 다같이 매년 하고있는 바베큐가 있어요

바다의 집을 빌려서 바다에서 놀고 밤하늘 사진을 찍고 수박깨기를 하는데요. 

저 수박깨기를 하는 사람에게 지시를 내리는걸 잘해요! 

그리고 아이돌 오기노 유카에게 있어서도 여름은 최고! 

그것도그럴게 여름은 야외 라이브라던가 페스티벌이라던가 이것저것 있어요. 

야외라이브가 정말 좋아서 그걸 기대하며 매년을 살기도 하니까요.

또 라이브가 끝난뒤에 자신의 의상을 보는게 기대돼요

평소의 극장공연에서도 그렇지만 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그걸 멤버 모두가 경쟁해요(웃음) NGT의 의상은 빨강이 많아요

빨강색 의상이면 끝났을때 땀으로 색이 변해서

검은색이 되니까(웃음) 길을 걷거나 할때 땀흘리는건 싫지만

라이브는 땀을 흘리면 흘릴수록 즐거워.

땀을 흘리는게 정말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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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유카메라는

봤어

이게 리얼한 "시원함"씬입니다☆

위 사진은 

「물에 적시고 시원하게 한걸 목에 두른채 아이스크림을 먹는거에요」

「극장공연이 끝나고 손선풍기로 시원하게 하는중」이 아래 사진

선풍기 헤비유저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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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 손선풍기 사용하는거 보니까 진짜 선풍기 헤비유저 인정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땀흘리는게 좋다는 우리 땀공주 유카님.....진짜 처음에 유카 무대보고

아니 땀을 저렇게 흘릴수가 있나 하고 놀랬었는데 생각해보니 유카 들어오기 전에

오시였던 멤버도 엄청 땀쟁이라 그만큼 열심히 한다는게 느껴져서 괜히 흐뭇..

그리고 애들끼리 땀대결 하는거 너무 귀엽고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또 축제에서 초코ㅂㅏ나나랑 야키소바 먹는다는데 진짜 그 뭐지

애니에서 보는 청춘을 즐기는 고등학생같은 느낌.............

언젠가 일본갈때 꼭 축제에 겹쳐서 한번 가봐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

유카타 입는 유카가 너무 예뻐서 잔뜩 찍어준 쥬논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우리 연재 진짜 쭈우욱 계속 같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