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B 2018년 10월호 Flowers 카토 미나미 x 오기노 유카 x 혼마 히나타 인터뷰 번역

---

MV는 러시아에서 촬영. 노래와 사랑으로 

세계의 사람들을 잇자!!

계절은 여름에서 가을이. 그런것으로 여름의 추억부터 얘기해보죠!!

혼마 「여름이라고 하면 매년하는 바베큐 대회가 있었어요」

카토 「이번해에는 2기생이나 레어캐릭인 유키링(카시와기 유키)씨도 

참가해서 인원도 한번에 늘어서 고기소비량도 엄청났어요(웃음)」

오기노 「지금까지 2기생과 얽힐 기회가 그다지 없었으니까 거기서 친해지게 됐네요」

카토 「쁘띠감사제에서 당선된 팬분들과 볼링대회를 한것도 엄청나게 즐거웠고 말야」

혼마 「외부이벤트가 많았으니까 좋은 추억이 됐어」

야외이벤트 중에서도 특히 추억에 남는게 있다면!?

오기노 「이건 모두 일치할거야」

오기노&카토&혼마 「하나-둘..록킹!!」

혼마 「자신들이 평소에 있는 스테이지와는 또 다른 감각으로 긴장도 했지만 말이죠」

카토 「음악이 시작되니까 그걸 듣고 모여주시거나 해서」

오기노 「만나고 싶었어!에서는 특히 손을 흔들어주시거나 해서 

"아-해주시잖아!!"라고 생각했더니 기분이 업되서 

무의식적으로 분위기를 부추겼어요(웃음)」

혼마 「처음 본 분에게 "굉장히 좋았어"라는 말도 들었고

즐거웠고 조금 자신감도 붙은 좋은 페스티벌이었어요」

오기노 「AKB그룹 첫 출연이라는것도 있었으니까

AKB전체에 뭔가를 갖고 돌아갈거라 생각하니 기뻤어요」

각각 충실감을 가슴에 안고 10월 3일에는 

4th single 『세계의 사람들에게』를 릴리즈!!

오기노 「한마디로 하자면 세계의 평화를 바라는 곡이네요

노래로 세계의 사람들을 잇겠다는 사랑이 담긴 메세지성이 있는 곡이에요」

혼마 「MV도 러시아에서 촬영했으니 국경을 넘어서

세계의 사람들과 이어지는 듯한 내용으로 되어있어요

그런 MV의 세계관과 "노래와 사랑이 있으면 모두 친해질수 있어"

같은 가사의 세계관이 매치되서 행복한 기분이 될거라 생각하고

NGT48다움을 느낄수 있는 곡이라 생각해요」

카토 「똑같이 유카쨩의 센터곡인 『세계는 어디까지 푸른하늘일까?』

는 평화를 바라는 계통의 가사였지만 이번엔

"같이 행복해지자라는 가사로 지금까지 따라와준 팬분들과

결속할수 있는 곡이라 생각하니 정말 진짜 대히트했음 해요」

오기노 「일본어뿐만이 아니라 다른언어로 번역해서

SNS에 올리면 분명 세계공통으로 좋아해주실 곡이라 생각해요」

---

아름다운 꽃을 봤어.

각각의 매력을 빛내면서

핀 꽃들을.

- 극장공연도 단장해서 새로운 스타트를 하고 

양캡틴이 본 팀Nlll 팀G의 현재 느낌은 어떤가요?

카토 「Nlll는 공연내용도 이어서 『긍지의 언덕』이고 

변함없이 느긋한 분위기로 공연하고 있어요.

아직 보여주지 못한 부분도 많으니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된다는 느낌으로 길게 지켜봐주시면 기쁠거에요」

오기노「평화롭고 느긋한 시간이 흐르고 있지(웃음)」

카토 「맞아, 시간의 흐름이 G와 비교해봤을때

몇배정도는 느린 느낌이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

혼마 「팀G는 『거꾸로 오르기』공연이 시작되서

스케줄 관계도 있어서 출연횟수는 아직 적지만 말이죠

그래도 한번한번 밀도가 굉장히 진하다고 생각했고

한번의 공연에 팀멤버의 사이가 굉장히 깊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 가을에는 각각의 스피드로 팀 전력을 높이는 계절이 될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NGT48은 이렇게 하고싶다는 각오를

오기유카쨩 부탁드립니다

오기노 「최근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는 찬스가 늘고 있으니

전국의 여러분에게 NGT48의 이름을 알리고 싶고

후배들이 "NGT48에 들어와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할

환경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4년째에 접어드는데요

처음과 변함없이 향상심을 갖고 저희들도 힘내고 싶어요」

---

아 각팀 캡틴과 부캡틴의 안정적인 인터뷰 너무 좋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잡지 카피문구 너무 좋은게 아름다운 꽃을 봤어.라는것도 좋고

무엇보다 팀Nlll랑 G는 사실 나눠진지 얼마 안됐으니까 그래도 분위기적으로

비슷하려나?했는데 캡틴들이 보는 느낌이 다른거 보면 역시 팀이 나뉜게 실감나고..

진짜 우리 Nlll도 G도 우리 잔뜩잔뜩 성장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진짜 유카가 말한대로 NGT의 이름이 일본전역에, 그리고 나아가서

한국뿐만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들으면 아는 그룹이 되면 좋겠어

아직은 다들 분명 무슨소리야?라고 할수도 있지만 꿈은 높게 크게!

그러니까 우래긔들 힘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