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Walker+ 2018 No.32 오기노 유카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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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인터뷰

오기노 유카

(NGT48)

「AKB48 53rd single 세계선발총선거」에서

4위에 랭크인한 NGT48의 오기노 유카씨.

신체제가 된 NGT48 팀 Nlll의 부캡틴을 맡고 있는 오기노씨는

9/26(수) 발매의 NGT48 4th 싱글의 센터에 선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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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가타의 B급 구루메인데요, 미카즈키의 화이트 이탈리안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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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46의 호리 미오나쨩과 하라주쿠나 오모테산도에 가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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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보다 100%」가 저의 모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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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이 센터가 될 준비가 되어있어요

6월에 행해진 「AKB48 53rd 싱글 세계선발총선거」에서

4위에 랭크인한 오기노 유카씨. 「저는 전성기의 AKB48이라 불리던

그 시대를 송구스럽지만 제가 만들어가고 싶다 생각했어요」

라는 스피치도 화제에. 

「그때 생각한것을 말하려고 했으니 내용을 생각하지 않았어요.

급작스럽게 쏟아져 나온 말들을 얘기하고 있었는데

『종료』라는 문자가 점멸되서 긴장하게 되버려서

도중부터는 엄청 빠르게 말하게 되버렸어요(웃음)

너무 긴장해서 어떤것을 말했는지 그다지 기억나지 않지만

2년연속으로 선발에 넣어주셔서 기뻤어요」

그리고 9/26(수)에는 NGT48의 4th 싱글이 결정

「지금까지 세개의 싱글을 릴리즈했는데 모두 센터가 바뀌었어요

NGT48은 개성이 강한 멤버가 많고,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지만

모두 전부 센터가 될 준비라고 할까 마음가짐이 되어 있어요

그런 기분을 모두가 갖고 있는건 마음이 든든하고 좋은 팀, 좋은 그룹이라고 생각해요」

후일, 4th 싱글의 선발멤버와 센터가 발표되서

오기노씨가 2싱글만에 두번째 센터에 선택됐다.

그 이외에 AKB48그룹의 멤버가 다수 출연하는 드라마

「마지무리학원」(닛테레계)에도 오기노씨는 부학생회장인

"비스마르크"역의 카토 아야노역으로 출연중.

「연기는 마지무리에요(=진짜 무리)(웃음) 

이전에 NGT48 멤버 전원이 참가한 드라마의 오디션이 있었는데

감독에게 「하면 할수록 못하네」라고 들어서 연기는 평생 연이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얘기가 나와서 계속 봐왔던『마지무리학원』(시리즈)의 

속편에 나오는건 굉장하다 느끼고 도전해봤어요

너무 국어책읽기고 전혀 몹쓸 연기지만 같이 연기하는

분들에게 감정이입의 방법이나 대사를 외우는 법등을

배우면서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으니 괜찮으시면 봐주세요」

그런 오기노씨의 좋아하는 곳은?

「최근에 노기자카46의 호리 미오나쨩과 자주 노는데 

하라주쿠나 오모테산도에 가거나 해요. 두명이서 햄버거나 

스시등 맛있는 밥집을 찾아다니는데에 빠져있어요」

좋아하는 음식을 말해본다면

「니이가타 B급 구루메인데요. 미카즈키의 화이트 이탈리안이

정말 좋아요! 야키소바같은 두꺼운 면으로 숙주나 양배추가 들어가고 

거기에 화이트소스가 뿌려져있어요. 가지고가서 먹을수도 있으니 

도쿄에 일하러갈때 사서 신칸센 안에서 먹고 있어요」

오프날에 어떻게 보내는지 알려주세요

「쇼핑을 하러 나가요. 제 오프날에 맞춰서

아빠나 엄마중 누군가가 일을 쉬시기 때문에

같이 쇼핑을 하러 가는게 기대돼요」

여행가고 싶은 장소는?

「HKT48 멤버분이 『후쿠오카,최고!』라고 하는걸 자주 들었어요

후쿠오카에 아직 가본적 없으니 언젠가 본고장에서 돈코츠라멘을 먹고 싶어요」

최근에 빠져있는 물건은 카메라.

「처음엔 instagram의 사용방법을 잘 몰라서 멋진 사진도 뭔지 잘 몰랐었으니까 

어쨌든 화질 좋은 사진을 찍자고 생각해서 카메라를 구입했어요.

그랬더니 사진을 찍는게 즐거워져서 지금은 디지털카메라를

3대정도, 필름카메라를 1대 갖고 있어요」

계속해서 오기노씨 자신의 성격을 자기분석해주세요

「그다지 낯가림이 없어요.『무슨일이 있어도 기죽지 않아!』

라고 말하고 있으니 주변에서 『활기』라던가 『밝다』

라고 보여질때가 많지만 굉장히 쉽게 풀죽어요. 그래도 

그다지 네거티브해지지 않도록 즐거운 일을 생각하려고 해요.」

좋아하는 색은?

「오렌지색이 좋아요. 제 팬분들도 오렌지 티셔츠를 입고 와주시고

따뜻한 느낌을 느낄수 있는 점도 좋네요」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말」을 알려주세요

「『100점보다 100%』가 제 모토에요.

AKB48의 싱글선발멤버로서 활동하고 있을때

선배분들은 100점 만점으로 뭐든지 해낸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저는 거기까지의 실력도 실적도 없어요.

그렇다면 100점은 무리지만 100%의 전력을 내서

아직 먼 길이지만 언젠가 선배분들을 따라잡고 싶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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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 진짜 인터뷰 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기특해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유카의 모토라고 하는 100점보다 100%가 너무 기특하고 또

유카가 자기 성격을 분석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공감하는게

처음에 유카가 선발은 커녕 정말 NGT내에서도 불안불안했을때

그때 포지션이 밀릴때도 앞에서는 티내지 않았지만 모바메로 정말

항상 엄청 길게 고민된다 어떡하지 이런것도 많이와서 굉장히 맘아팠는데

요새 그럴때에 비해서 굉장히 유카의 마음 자체도 강해진거 같고

무엇보다 자신이 예전에는 센터에는 안어울린다고 말하던 유카가

지금은 당당하게 센터가 되고 싶어요 센터가 될래요라고 말해주는게

정말 너무나 눈물스위치인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는 영원히 널 조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