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N 2018년 12월호 연재 오기유카 사전 ⑤목표하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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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48

오기노 유카의

오기유카

사전

그 다섯번째

목표하다

「오오시마 유코씨를 동경하고 있었지만, 응모하기까지의 용기가 났던건

엄마가 기뻐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선동당했으니까」라고

말하는 유카쨩, 목표한 곳에서는 의식의 변화도 있었던듯 합니다

자신이 아닌 그룹을

봐주는 센터로

처음에 초6때 『헤비로테이션』의 MV의 오오시마 유코씨를 봤을때

엄청나게 반짝반짝 빛나서 그때까지 AKB에 흥미가 없던 제 마음에 꽂히는게 있었어요

오오시마씨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올 정도로

마음속 깊은곳에서 아이돌을 즐기는 오오라가 나와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AKB를 목표하게 된 후로 폐활량을 늘리고 체력을 키우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달리고 노래방에 가고 춤과 노래 연습을 해왔어요

합격한 뒤에도 저는 가연구생으로 스테이지에 설수 없는 사람이었지만

학교나 부활동이 있는 와중 1주간 12곡의 가사와 서는 위치와 파트 분배를 기억해야 했으니까

그다지 자지 못했던 기억도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 극장의 스테이지에 섰을때

몇번이나 오디션을 보고 계속 서고 싶었던 스테이지에 드디어 섰다!라는 마음과

관객분들의 환성을 받는것으로 더할 나위 없는 감동을 받고

자기소개도 못할정도로 울어버리고 말았어요

지금 제가 이곳에 있는건 NGT48 덕분이니까 NGT가 좀더 활약해서

다같이 연말의 큰 노래방송에 나가는게 지금의 목표에요.

그리고 부모님을 하와이에 데려가 드리고 싶어요!

두분의 추억의 장소가 마위섬이니까 말이죠

사실은 제 이름, 마위가 될뻔했었어요(웃음)

지금까지 자신의 일만 잔뜩 생각했지만 선발에 넣어주시고

센터에도 서게해주시면서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봐줘!"라는 센터가 아니고 "이 그룹을 봐줘!"

라는 센터가 되고싶다고 생각하게 됐으니 주변을 생각할수 있게 됐어요

분명 환경이 바꿔준거라고 생각해요.

오기유카메라는 

봤다

최근에 일어난

"설마"의 일

 (좌)4th single 『세계의 사람들에게』릴리즈 이벤트에서는

버리아어티 기획으로 입은 체육복 모습 그대로 노래했어요

설마 동경하던 무도관의 스테이지에서 체육복을 입고 설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웃음) (우)유행하는 치즈핫도그를 먹었어요

정말 치즈가 엄청 늘어나서 감동!

[추가메모] 촬영때 엄청난 강풍으로 두근거렸지만 드라마틱한 사진이 찍혔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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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상에 유카 너무 예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진짜

우래긔 생각이 너무 기특해...이제 주변을 볼수 있게 됐다는 것도 기특하고

사실 유카는 처음부터 남을 많이 생각해주는 타입의 아이였지만

센터를 하고 선발을 하면서 확실히 예전보다 심적으로도 편해진 느낌이고

변한 환경에 맞춰서 자신이 어떻게 할지 정한 느낌이라 기특해....

아니 그나저나 그럼 오기노 마위가 될뻔한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아버지..오기노 유카로 지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