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N 2019년 2월호 연재 오기유카 사전 ⑦먹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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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48 

오기노 유카의

오기유카

사전

그 일곱번째

먹다

「먹는다」라는 얘기가 나오면 유카쨩의 정말 좋아하는 오이장아찌가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새롭게 마음을 빼앗긴 식재료가 있는듯 합니다

그런것으로 이번회는 오기노가의 식탁을 엿볼수 있는 얘기입니다

오기노가는 생일에는 교자

힘냈을 때는 초밥!

저, 라멘을 정말 좋아하는데 니이가타는 맛있는 라멘이 잔뜩 있어요

니이가타역에 있는 「샤가라」라는 라멘집의 된장라멘은

지금까지 먹어본 것중에 최고라고 할 정도로 맛있고

나가오카의 생강간장라멘도 지금까지 먹어본 적 없는 맛으로

생강맛이 나지만 쓰거나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굉장히 맛있어요!

요전엔 아빠와 갔었던 가게에서 바지락에 술을 넣은…

바지락 술찜?이 있어서 「미성년자도 먹어도 되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먹을수 있어」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굉장히 맛있어서 감동해서 3개나 부탁해버렸어요(웃음)

그때부터 계속 정말 좋아하게 되서 푹 빠져버려서

집에서도 가끔 아빠가 만들어주고 

된장국에도 반드시 바지락을 넣고 있어요

오기노가는 생일같을때에는 반드시 교자파티를 해요

모두 교자를 정말 좋아하고 오빠와 남동생이 굉장히 식욕왕성해서

와구와구 먹으니까 150개 이상은 만들어요. 특별한 점은 없고

겉보기에도 평범한데 조금 기름진것 같다는 느낌은 있지만요(웃음)

그래도 역시 엄마가 만들어주는 교자가 제일 맛있어요

뭔가 힘냈을때는 근처의 초밥집에 데려가주세요

예전부터 마스터와 아빠가 친해서 가족끼리 자주 신세지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초밥집인데 왠지 항상 마스터라고 부르네요(웃음)

총선거의 축하때도 이 초밥집에 갔었어요

저, 초밥은 항상 참치와 새우를 교대로 먹으니까

가면 항상 마스터가 「헤이,항상 부탁하는거!」라면서 내주세요(웃음)

전에는 와사비를 못먹었는데 최근엔 맛에 변화를 느끼고 싶어서

넣게 되었어요. 정말 조금! 이지만요(웃음) 또 연어알도 

예전에는 그 미끌미끌한게 으악 싫어~였는데 먹어보니까 꽤 맛있어서

그때부터 먹게 됐어요. 그렇지만 성게만은 아직 어떻게 해도

먹을수가 없어요…역시 어른의 맛이었네요

오기유카메라는

봤다

최근에 먹은것들♡

(왼쪽 사진) 「치즈핫도그를 먹었어요! 

머스타드를 너무 뿌려서 매웠어!(웃음)」

(오른쪽 사진) 「스타벅스의 오사카 한정인 멧챠맛차라떼에요(웃음)

베스트 히트 가요제때 마셨어요!!」

【추가메모】 뒤에 찍힌 일러스트(오이장아찌도 있어요) 그림이 

촬영하기 전부터 벽에서 떨어지려고 해서 곤란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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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장아찌 진짜 유카가 엄청 좋아하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장아찌에서 바지락으로 취향바뀐거긴한데 뭔가 우리애가 전에 한말이

아이돌이라면 딸기잖아요~! 그치만 저는....이라고 한적이 있는데

괜찮앜ㅋㅋㅋㅋㅋㅋㅋ우리 유카다워서 넘 귀엽고 좋아요 엄마는

앞으로도 먹고 싶은거 마니마니 잔뜩먹자~!